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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이나 귀촌을 생각하고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방의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귀농, 귀촌을 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지역도 많습니다. 이번에는 정부 차원에서 농업인이 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주는 혜택이 있어서 들고 와 봤습니다.
1. 2027년까지 청년농업인 3만 명 신규 육성
27년까지 새로운 청년농업인을 3만 명까지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른 혜택으로 영농정착지원금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상환기간을 늘려줍니다. 그리고 금리인하도 해주고 한도를 상향 조정해줍니다. 처음 하는 일인 만큼 몇 년간 힘든 기간이 될 텐데 그 기간 동안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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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육성전략
-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 확대 - 2,000명→ 4,000명
-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확대 - 3,000명→ 5,000명
-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확대 - 300명→ 500명
- 농지은행 매매 임대 강화
- 상환기간 확대 - 15년→25년
- 금리인하 - 2%→1.5%
- 한도 상향 - 3억→5억
- 정부 직접투자 펀드 조성
- 성장 단계별 맞춤형, 현장형 교육 제공
- 소득 다각화와 R&D 연계 지원
- 임대주택 확대와 보육시설 확충
3. 2027년까지 원예시설, 축사 30% 스마트화
지금의 원예시설과 축사는 냄새나고 힘들고 어려운 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래서 시절 자체를 바꿔서 스마트화 하겠다는 겁니다. 스마트 농업을 교육하는 스마트농업 보육센터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AI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보급해서 스마트화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농어촌의 인구는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정말 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머리 아픈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귀농, 귀촌을 계획하고 계시는 청년분들이라면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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